몇 년 전 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했던 포스팅인데 티스토리에 재업로드 해본다닌텐도 스위치를 사려고 당근마켓을 째려보고 있던 시기였다어림잡아 50만원은 할 것 같은 구성이 무려 26만원에 올라옴마음이 너무 급해져서 남편한테(당시 남친) 말하니까 25로 합의를 보라는 답변나는 시세를 알아서 안될거라고 생각했지만 남편은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어서 본인이 직접 거래 시작함 당근에 번호 올려놨다는것부터 의심을 안 한 내 잘못이지 .. 당근 연락하니까 당연하게도 ^^ 답이 안왔었다폰 번호가 있다고 폰으로 연락하는 멍청이가 우리야 ..콜 해서 넘 신났던 나 .......그래서 남편이 거래하는데 당근에 네이버페이를 쓴다는것 .. 왜 의심을 또 안했을까(당근페이 없던시절)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..